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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언, 저자 소개
저자 아이언은 공모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이다. 블로그와 유튜브 영상으로 상장 종목을 분석하는 글을 쉽고 간단하게 포스팅한다. 공모주, 배당주와 같은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본업은 IT회사의 인공지능 연구원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투자를 하고 있다. 아이언 님의 블로그 <소유보다 경험>에 가보면 한해 동안 진행된 블로그의 평균 값을 비교하여 상장될 주식이 얼마나 좋은지 나쁜지 혹은 보통인지를 분석하여 결론을 내어 준다. 투자 결정이 아니라 투자 설명 정도가 되겠다. 초보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쉽게 쓰인
책으로 공모주 투자 입문서로 추천한다. 공모주 책을 여러권 봤는데 이 책이 가장 쉽고 친절하게 쓰여 있다.
2. 공모주 퍼펙트 투자전략 문구 정리
기업이 공모 과정을 거쳐 어떻게 상장이 되고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공모주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설명서 요약정보는 꼭 읽어 보아야 한다. 투자 핵심 위험, 공모 일정, 모집규모, 매출에 대한 일반 사항 등 정보가 모두 나와 있다. 이제 막 상장하는 경우 공시된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투자설명서로 정보를 얻는 게 매우 중요하다.
투자설명서를 읽어볼 때 꼭 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1) 환매청구권 부여 여부 (2) 상장 이후 유통 물량 출회에 따른 위험 (3)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 및 우선주 전환에 따른 주가 희석화 위험 (4) 주식 매수 선택권 등이 있다. IR자료는 장밋빛 전망으로 가득하고 투자설명서는 위험으로 가득하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경우 회사 IR자료와 투자설명서를 모두 참고하는 것이 좋다.
공모주 청약을 할 때 개인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자료는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결과이다. 이번에 상장하는 카카오페이의 경우 경쟁률이 1700대 1을 넘어섰다. 보통 1000대 1의 경쟁률일 경우 보통의 결과, 그 이상일 경우 좋은 결과로 본다. 공모주는 주식이 호황일 때는 높게 평가되지만,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안 좋을 경우에는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기도 하는 등 안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다. 수요예측 결과는 보통 개인 청약 전날 주식시장이 마감한 후 오후 4~6시 사이에 공개된다. 왜냐하면 공모주 청약 결과가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주식 시장이 마감한 뒤에 공개된다. 또한 의무보유확약 물량도 참고할 중요한 수치이다. 주식 상장 후 기관투자자들이 일정 기간(15일~6개월) 동안 매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으로 기업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때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늘어난다. 대체로 일반회사는 두자리수 의무보유확약을 기록할 경우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의무보유확약 신청을 한다고 해서 그 물량 그대로 배정하지는 않는다. 개인투자자들은 공정하게 경쟁률에 따라 비례배정, 균등배정 방식으로 주식을 받는데 반해 기관투자자들은 주관사 마음대로 주식을 배정한다. 대부분 의무보유확약 신청 수량 비율 보다 높게 배정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이 높으면 좋은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실제 청약일에 기관투자자의 경쟁률은 1:1로 보이는데, 미리 배정받은 물량만큼을 청약 신청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게 나타난다.
계좌 개설 시 20 영업일 안에 다른 계좌 개설을 못 하는 것이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계좌개설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대면 계좌개설 시 수수료가 더 저렴하다. 7~8개의 대형 증권사가 90%가 넘는 공모주 청약을 주관하기 때문에 대형 증권사 계좌부터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중소 증권사의 계좌를 만들면 대부분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고로 미성년자 계좌 개설은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없어 지점 또는 은행에서 연계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3. 책을 읽고 생각 정리하기
지난 여름 공모주 책을 여러권 읽고 공모주 투자를 시작했다. 비례배정이 아닌 균등배정을 공략하여 가족계좌를 이용해 참여하고 있다. 대략적인 수익은 월 40~50만원 내외로 꾸준히 벌고 있다. 공모주 청약이 없는 달도 있어서 편차가 큰 편이다. 저위험 중수익을 목표로 앞으로 꾸준히 공모주 투자를 할 생각이다.
꾸준히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주위 친구들에게도 공모주 투자를 소개하고 있지만 아직 아무도 공모주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지 않다. 재테크는 지식이 아니라 실행이 중요한 분야이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대형 공모주가 상장되어 기사화 될 때만 참여하는데 이런 주식은 분기별로 1~2건에 불과해 돈을 벌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
공모주는 조금만 훈련하고 공부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야이다. 더욱이 비례배정으로 주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목돈이 필요하지도 않다. 나도 책 4권 정도 읽고 50여개가 넘는 공모주를 분석하고 청약에 참여하고 있다. 공모주는 투자설명서가 공식적으로 공개된 자료이기 때문에 공부할 내용이 적고 양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투자 전 확인할 사항도 적은 편이다. 공모주 투자를 아직 시작 안한 분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노력 대비 큰 수익을 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