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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 그녀는 누구인가? 

켈리최는 유럽 여러 국가에 1200여 개 매장을 만들고 연 매출 5400억 원을 내는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첫 사업 실패로 10억의 빚을 지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 다시 무일푼으로 도전하여 짧은 시간에 큰 성공을 이루었다. 지금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세계여행을 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성공 노하우인 웰씽킹, 성공 노하우, 그리고 동기 부여하는데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켈리최가 하는 활동을 볼 수 있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고가 되는 게 중요하다 

이 책에서 일관되게 말하는 내용은 일단 지금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라고 한다. 한 분야에서 탁월함을 발휘하여 부자가 되라고 말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멘탈'을 다스리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크게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큰 차이는 바로 무의식을 어떻게 통제하느냐로 갈린다. 무의식은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잠들기 10분 전, 일어나고 10분 후가 무의식의 시간이다. 이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100번쯤 반복해서 말하고 이것을 100일 이상 반복하면 된다. 인간은 하루에 3만 가지 이상의 생각을 한다. 무의식에 내가 원하는 상태를 주입하면 자고 있는 순간에도 원하는 상태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된다. 강한 생각은 끌림을 만들고 꿈을 현실로 가져온다. 

 

켈리최가 말하는 웰씽킹의 6가지 시각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사회적으로 성공한 나의 청사진 시각화 (5분) : 5~10년 뒤 꿈을 이루었을 가장 원하는 순간을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든다. 근사해진 나의 모습을 기억하고 성공한 나의 모습과 이를 상상하여 느낀 감정을 각인한다. 

(2) 인생 영화감독 시각화 (30분) : 인생 전반에 스크립트를 구성하는 시각화로 인생의 우여곡절과 어려움을 어떻게 넘어설지 해결방법까지 상상하는 단계이다. 이미 많은 운동선수가 하는 시각화 방법이다. 

(3) 이상적인 하루를 보내는 아침 시각화 (3~10분) : 잠에서 깨어 눈뜨자마자 오늘 가장 이상적으로 흘렀을 나의 모습을 상상한다. 특히 주위 핸드폰을 멀리 두어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하는 불상사를 대비한다. 

(4) 일을 이상적으로 그리는 긴장 시각화 (10초~3분) : 긴장되거나 중요한 일이 있다면 1분 동안 가장 일이 이상적으로 흘렀을 모습을 상상한다. 
(5) 비우는 블랙홀 시각화 (1~2시간) : 내 길을 막는 방해 요소가 있다면 블랙홀 시각화로 나이대 별 기억과 감정을 지워낸다. 과거에 얽매인 안 좋은 감정과 기억을 벗어나는 상상을 한다. 

(6) 비우는 저녁 시각화 (3~10분) : 오늘 나에게 있었던 생각과 감정을 모두 비워낸다. 

 

 

 

육아하고 일하는 엄마는 다르다.

책 내용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은 켈리최가 육아하는 엄마인 점이었다. 성공한 여성이 어떻게 육아와 일 그리고 가정을 이끄는지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국에는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강한 믿음과 죄책감을 느끼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워킹맘들이 많다. 엄마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주위 시선이 더욱 죄책감을 크게 만든다.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가장 마음이 아픈 건 엄마인데 주위에서 그런 엄마를 더욱 힘들게 한다. 

 

켈리최는 초등학교에 다녀야 하는 아이와 함께 요트로 세계 여행 중이다. 기꺼이 세계 여행을 떠났던 것은 아니고 어떻게 아이 학업에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자녀는 요트 항해를 하지 않는 오전에는 컴퓨터로 아이가 수업을 듣고 세계여행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배우고 있다. 

 

책 내용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가정에서도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고 도전하는 그녀의 태도였다. 모든 사람의 하루는 24시간이고 일을 하기 때문에 함께 하는 시간을 무한정 늘릴 수 없는 만큼 함께 하는 시간은 집중해서 즐겁게 아이와 보낸다. 일주일에 한 번은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집을 정리하고 주말에는 일주일 동안 먹을 식량을 준비해 재료 손질을 미리 하면 일주일을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노하우가 반가웠다. 경제적으로 매우 풍요롭지만 남들처럼 재료 손질하고 밥을 해 먹는다는 얘기에 친근함이 생겼다. 

 

아이를 기관에 보낼 때도 최고의 기관에 보내 전문가가 아이를 양육하게 맡기라고 말한다. 보통 이런 경우 소득의 대부분을 아이 돌보는 데 사용하게 된다. 기관에 다니는 비용이 많지 않지만 아이가 하원하고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돌봐주는 도우미를 고용하는데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시기는 아이가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도 계속되기 때문에 보통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가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 1시에 하원 하는 아이는 학원을 많이 등록해 다니게끔 하는 등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이 시기를 넘어서면 엄마의 커리어도 성장하여 소득도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더 성공할 수 있다. 그러니 경제적인 이유를 들지 말고 아이를 맡길 전문가를 신중하게 고르고 그 뒤에는 믿고 맡기라고 말한다. 

 

웰씽킹을 정리하며 

이 책을 통해 내가 고른 핵심가치는 배움, 도전, 탁월함, 공헌, 관대함이다.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도전을 즐기며 탁월한 경지에 이른다. 그리고 주위에 공헌하며 관대한 태도로 삶을 살아가고 싶다. 기적은 행동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앎에서 그치면 알지 못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몇 년째 다이어트를 하겠다거나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말로만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다. 무얼하고 어떻게 할지 걱정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오늘의 나는 과거 내가 내린 결단의 결과이다. 지금 나에게 만족하지 않는다면 어제와 다른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며 다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좋은 사과를 얻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사과가 열리지 않도록 가지를 치고 솎아내야 한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극한의 상황을 이겨낼 튼튼한 뿌리가 땅속 깊이 자리 잡아야 한다. 부자도 빈자도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남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 그저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양보다 질을 추구해야 한다. 더 나은 성과를 얻기 위해 비워야 하고 채울 때는 더 나은 성과를 위한 시도로 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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